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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싱어게인 11호 "소정"이 갑자기 왠 이슈 ??

두둥두웅 2020. 12. 1. 16:10

 

( 출처 - 소정 인스타그램 )

 

 

싱어게인에 11호 가수로 소정이 출연했습니다.

거기서 임재범 비상을 불럿는데 몰입될만큼 잘하더라구요

저도 옛날 교통사고로 이슈됐을때 알았지 오랜만에 나오니 못알아봤습니다...😐

 


출처 - 소정 인스타그램

 

 

저같은 경우 옛날 복면가왕에서 소정씨의 노래 실력을

봤기에 허스키하고 엄청난 성량이

기억에 남습니다. 🤗 다만, 권리세님이 사고로 떠난 뒤에

그룹의 활동 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출처 - 소정 인스타그램

 

 

근데 대부분 사람들도 저와 같은지, 사고 이후 3인조로 5년넘게 활동햇는데 잘모르시더라구요..

워낙 교통사고에 대한 이미지가 크다보니 대중들이 레이디스코드 그룹을 안타깝고 불쌍한 아이돌

이라 인식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다시금 소정씨 노래를 들으니 찜찜하네요.. 허허참


출처 - 아시아경제


 

소정씨는 인터뷰에서원래 밝은 사람이지만  그 사고를 겪고 울 일이 많았다며  5인조 팀  레이디스코드라는 팀을 했다 라고 했습니다. 신인상도 받고 괜찮았다.  5인조 활동 2년하고, 사고가 있고 3인조로 5년을 했다 면서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우리를 보면 안타까운 애들, 불쌍한 애들이란 반응이 너무 속상했다. 이겨내야 할 숙제라며 전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 위대한탄생 출연장면

 

 

권리세님이 이름을 알리게된건 옛날 위대한 탄생에 출연이후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 9월 교통사고를 당해 23살 어린 나이에 세상과 이별하였고,

그때당시 권리세님 외 은비라는 친구도 같이 떠나갔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싱어게인 무대를 마친 뒤 소정은 "사고가 있고 활동을 했는데, 빈 자리가 너무 컸다" 라며

"무대에서 '웃어도 되나'란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기쁨과 행복을 드리려 하는데 안쓰럽게

봐주시니까 웃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다" 고 말했다.

아시아 경제

 

 

 

출처 - 아시아경제

 

 


그리고 두명의 멤버가 없음에도 웃으며 활동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소정씨는 싱어게인 11호 가수로 다시 한번 만날수있어서,  그리고 다시 한번 떠나간 멤버들을 대중에게 일깨워줘서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면가왕에서 너무 잘 불러줘서 지금도 종종 듣고있는 소정씨였고, 

이제 안타깝고 불쌍한 그룹의 프레임을 벗어 활발하게 활동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소정씨 인스타그램 링크

https://www.instagram.com/sojung.lc/

 

 


 

 

 

(출처JTBC Entertainment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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