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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메텔] BJ메텔, 지난 3일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밝혀져...

두둥두웅 2021. 2. 4. 23:19

BJ 메텔(본명 허인나)가 3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 3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버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믿겨지지 않는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4일 BJ 메텔이 운영하는 한 마사지샵 홈페이지에

부고가 올라왔다. 부고에 따르면 허인나가

지난 3일 별세 한것. 

 

고인의 가족의 뜻에 따라 조문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조문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BJ 메텔은 1985년생으로 아프리카 BJ 및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BJ 뿐만 아니라 마사지샵 까지 운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텔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중 성희롱성 내용의

쪽지를 받고 운영 중인 마사지샵과 유튜브에

테러를 당하는 등의 상황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게다가 메텔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마사지샵 운영이 어려워 많이 힘들다고

팬들에게 언급을 했었다.

 

 

하지만 메텔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팬들과

함께 소통을 하면서 힘을 내고 있던 상황이었다.

 

메텔은 지난 1일 방송 이후 2일에 "내일 입춘이라는데

많이 춥네요"라며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을 남기고

휴방을 했다.

 

이후 별다른 공지 없이 방송 활동이 중단되자

많은 팬들이 걱정을 드러냈고, 현재 메텔의

방송국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메텔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그의 부고가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그를 추모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이하 메텔 부고 전문

 

비자르테라피 허인나 원장께서 2021년 2월 3일 별세

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여파 및 고인 가족의 뜻에 따라 조문은 받지 

않기로 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아례

주시길 바랍니다.

 

비자르테라피는 당분간 정상 영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차후 공지를 통해

재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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