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이의 IT edition

아이폰 11프로 1.5년 쓰고 지난주에 플립3 사서 며칠 사용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1. 디자인 - 이쁘네요 2. 삼페이 - 편하네요 3. 교통카드 - 지갑에 신용카드 많으면 한장 꺼내서 찍어야하는데 안해도되니 편합니다 4. 네비어플 AI사용시 전화바로걸림 - 기존에 아이폰은 AI에 요청하고 화면에 뜨는 전화번호를 터치해야 걸렸는데 지금은 바로 걸어지네요 5. 노트북 연동 - 애플급 부드러움은 안나오지만 폰 알림 노트북으로 뜨면 편하네요. 다만 노트북이 바이러스 퍼지면 핸드폰도 다털릴까 불안합니다.... 6. 거치대 기능 - 90도로 세워서 뭐 틀어놓고 다른일 하기 좋네요. 1. 배터리 광탈 - 아침에 충전기에서 빼서 화장실에서 유투브 틀어놓고 씻고 나오면 배터리 93% (오래씻어도 10분 안걸림) 약..

불편하다기보단 그냥 아쉬운 점 정도인듯 너무 불편했으면 벌써 다시 갈아탔을테니까 1. 파일 관리 안드로이드는 그냥 휴대폰이랑 PC 연결해서 파일 옮기면 끝. 그런데 애플은 너무 번거로웠음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한 이후로 음악, 영상을 휴대폰에 넣는 일이 없어졌지만, 그냥 휴대폰에 뭘 옮겨 넣는 것부터 거부감이 생김. 2. 교통카드 요즘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계좌이체 등등 결제 방법이 많으니까 가게에서 결제할 때, 삼성/LG 페이 안되는 건 그러려니 함. 다만, 대중교통 탈 때는 아쉬움을 종조 느낌. 지갑을 항상 챙기기는 하는데, 교통카드 기능 가진 카드가 여러장이니까 매번 지갑에서 카드 꺼내서 찍어야함. 3. 게임 쿠폰 애플 정책 때문이었나? 이유는 잘 기억 안나는데, 안드로이드는 게임쿠폰 주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