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세대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제작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다.
테크 전문 매체 <맥 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블라스팅된 표면 질감을 가진 티타늄 부품' 특허의 승인받았다. 티타늄은 기존 애플 기기에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늄보다 더욱 견고한 것이 특징이지만, 보기 좋은 형태로 마감을 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애플의 티타늄 관련 특허는 해당 소재를 아름다운 형태로 가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알려져 적잖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애플은 2000년대 초반 출시했던 파워북 G4에 티타늄 케이스를 사용한 바 있지만, 당시 해당 제품은 쉽게 깨지거나 페인트가 잘 벗겨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참고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일부 애플 워치 모델에는 티타늄 케이스가 적용되고 있다. 해당 기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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